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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 큐어 2차 (2D IM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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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 28. 19:44
어흐억 아이맥스 진짜 눈에 화면 딱 들어와서 넘 좋았다ㅜㅜㅜㅠ 후기 같은거 찾아봤을때 다른 곳에 비해 소리 작다고 했었는데 나에게도 포스팅하신 분처럼 알맞은 사운드 크기엿다... F열 16에서 봤는데 앞 좌석 앉았어도 괜찮았을듯! 그럼 딱 시야에 화면 들어찼을거 같은... 커진 화면 만큼 자막도 커지고 이미 한 번 봤던거라 일부 청해했기 때문에 밑부분 화면가림은 덜 느꼈다. 그 트리오 창문 깨고 떨어질때 4D 아닌데도 속도감 쩔더라.
크게 본 아이들 진짜 너무 예쁘고 어흐윽 몰라 예쁘고 슬프고ㅠ 이번에 울먹이거나 코 찡하긴 했어도 울진 않았다 (의외로군...) 아 이번 영화 진심 딜런 클로즈업 마다 존예였음bb
아무튼, 뉴트가 혼자 떠나려는 토미 딱 막고 서서 대사 치는 중에 “시작도 함께 했다면 끝도 함께 해야지” 인가 대사 치는데 아 그때 뉴트 피 토하는 모습 오버랩 되서 진짜 너무ㅠ... 이때 코 찡해져서 울뻔했음 어흐윽
그리고 다시 보니까 확실히 대사보다 배우들 사소한 몸짓에 관심 기울이게 되는데 토미 후반부에 손 파르르 떨면서 에바한테 총 겨누는거랑 그 외의 내가 첫 관람때 말했던 인상 깊었던 연출 등 다시 봐도 좋았고 특히 뉴트 햇살 아래에 있는거 넘 예뻤다.
난 또 봤음에도 지루한 느낌 없었는데 개인적으로 전개 늘어진다는 느낌 딱히 못 받았고 사운드(브금)이 알맞게 터트려줬다는 느낌. 그리고 전에 기홍인가 인터뷰에서 흥미진진한 부분을 기다릴 필요 없이 첫 시작부터 액션이 시작되는게 좋다고 했었는데 진짜 공감공감...
그리고 이 시리즈 전체가 뭔가 에피소드식이 아니라 영화 세 개가 끝에서 시작으로 이어지게 만든게 연결성 굉장히 좋다고 느낌.
그리고 포토티켓은 최고입니다
+) 뉴트 대사 찾은 듯
“We started it together, We may as well end it together t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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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 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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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 28. 00:40
코미디, 드라마
ch CGV의 saturday 10pm으로 영화 조이JOY를 상영한다기에 챙겨봐보았다.
실화 기반인지 실화 그대로인지 둘 중 하나이고 제니퍼 로렌스, 브래들리 쿠퍼, 로버트 드 니로 등등 출연.
하루하루가 힘든 싱글맘 조이(JOY, 제니퍼 로렌스)가 묻혀놨던 발명가적 아이디어들을 내세워 그 성공기를 그리는 내용인데 낯선 상품제작에 돈, 비즈니스 등 사업 얘기와 그녀의 힘든 가정이 겹치면서 통쾌하고 행복한 성공기보단 굉장히 현실적이게 여러 벽에 부딪히고 파산위기까지 맞는 즐겁지 않은 내용.
장르가 코미디이지만 주인공 조이의 주변 인물이나 만나는 인간들 대부분이 구질구질하게 굴어서 주인공과 함께 스트레스 받을 수 있음. 감독 특유의 느낌인건지 아메리칸 허슬,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을 감독한 데이비드 O. 러셀 이었다...
개인적 감상으론 영화 자체는 가족관계까지 설명하려 하다보니 전개가 아쉬웠다. 조금 산만하다거나 지루하다고 느낄 수 있지만 반면에 배우들 연기나 배경음악은 좋았다. BGM이 그 시절(시대배경) 느낌의 반주였어서 더 좋았던 것 같다. 더 개인적으로 말하자면 난 코미디적 느낌은 없고 주인공이랑 스트레스만 받은 듯,,,
결론: 전형적이지 않은 만큼 가볍게 즐기려고 본다거나 통쾌한 성공기를 원한다면 피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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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즈 러너 : 데스 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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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 21. 19:12
2018. 01. 17 개봉, 액션, 149분
아... 10시에 데스큐어 봤고,,, 지금은 집이다...
좀... 원작 알아서 결말이라던가... 알긴 했는데... 뭐... 지금 좀 피곤하고 머리 아프고 비참하고,,,,,,
먼저 지금 느끼기론 이번 시리즈를 통해 감독이라던가 많이 성장한 느낌? 촬영 구도라던가 그 배경이 굉장히 예뻤고 배우들도 예뻤다<? 주요 인물들 연기도 잘 받쳐줬던 것 같고 확실히 2편으로 나눌까 하던걸 한 편에 넣다보니 조금 자제된 감정선이나 상황 설명들이 있긴 하다.
그럼에도 나는 상황과 브금의 긴장감에 저렇게 넘어감에도 그리 이상하다고는 느끼지 못 했던 것 같다. 인물들의 대사, 행동들을 통해 사건이나 상황 전달은 다들 알아듣기 쉽게 되어 다음 결과를 원작 스포가 없었더라도 알 수 있었을 듯 하다.
화면 자체가 아이맥스에 특화된 비율이었고, 때문에 IMAX로 봤으면 역동적인 액션과 화려한 효과와 사운드를 더욱 잘 느끼고 몰입도가 높았을 것 같다.
인상 깊었던 연출은 소실점을 왼쪽에 잡고 뉴트, 갤리, 토마스가 위키드 본부를 바라보던 그 장면,,, 그리고 감염에 의해 감정이 격해진 뉴트가 사과하고 나간 뒤 햇빛 아래서 건물 끝에 걸터앉아있던 모습, 에바 페이지를 쏜 뒤 총에서 피어오르는 연기 속에서 걸어나오던 젠슨...
.
.
.
여기서부턴 덕질하는 얘긴데
사실 메이즈 러너 첫 편부터 원작 찾아봐서 자세히는 아니어도 뉴트 사망 소식이랑 결말, 기타 등등은 알고있었다. 그래서인지 영화 보는 내내 긴장 많이 되더라...
첫 장면 보자마자 민호 못 구할거 같아서, 그리고 토마스의 부름을 들었음에도 구해지지 못한 민호와 구하지 못 한 토마스의 비참함이 생각나 초반부터 울먹였다ㅋㅋㅋ...
그냥 진짜 덕후 한 명으로서 영화를 감상함...
토마스와 뉴트의 분노에 따라 같이 호흡이 흔들렸고 자동적으로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상황보다, 모든 과정이 연계되면서 인물들이 느낄 슬픔을 생각하게 되어서 더 슬펐던거 같다ㅠ
감염으로 감정이 격해진 뉴트가 내뱉은 말이 민호를 구하잔 거여서 그 절박함이랑 소중함이 더 와닿았고, 갤리를 보았을때 달려든 토마스의 모습은 진정시키는 뉴트에게 “그가 척을 죽였어” 라는 한 마디에 순식간에 이해되었다. 사실 갤리를 보자마자 떠오른 것은 그가 감염되었고, 결국 창에 찔렸다는 것 뿐이었는데 그 현장에 있었던 당사자인 토마스에게는 그저 관객일 뿐인 나와 달리 척, 윈스턴, 제프, 알비 등등 모두가 그의 첫 기억에서부터의 동반자이자 소중한 사람들이란걸 새삼 깨달아버려서 척이 언급되자마자 또 울먹이느라 호흡이 흐트러졌던 것 같다...
뉴트가 흔들리는 목소리로 “제발, 토미” 라고 말하는 장면은 사실 뉴트가 자신을 죽여달라고 하면서 내뱉을 줄 알았던 대사이다. 스포를 보고 상상했던 것과는 다른 환경(척박한 사막 근처 건물→발전된 도시)에 다른 상황이었다.
그렇게 애처롭게 내밀며 애칭까지 부르던 뉴트는 자신의 끝을 알아 그런건지 그때부터 토마스를 토미라고 불렀다. 그 전 영화들에서도 중요 순간에만 토미라고 했으니 신빙성 있지 않나... 그리고 검은 피를 토하며 비척이는 모습이 너무 크랭크 직전이라 굉장히 슬펐다... 거기에 죽기 직전, 토마스랑 싸우는데 와중에 제정신이랑 왔다갔다 하는게 보여서 더 슬펐고, 결국 스스로 자신을 찌른 걸 보고 울었다,,, 그러고보니 개봉 전 상상으로는 총일줄 알았는데 칼이었네... 그렇게 최애를 떠나보내고...
그 후 눈물 흘리며 뉴트 보는 토마스가 넘 애잔하고 그 장면을 뒤늦게 본 이들이 혹시나 토마스가 찔렀다고 생각할까봐 홀로 불안했다...
최애 떠나보내니 차애 죽기 직전 되서 이때부터 기분 비참해졌던듯,,, 걍 넘 비참하고 힘들고... ...... 암튼... 위에 말했던 뉴트가 애처롭게 내밀던 그것... 그 장면에선 눈치채지 못 했지만 마지막에, 민호가 깨어난 토마스에게 건네줬을때 곧바로 편지구나 싶었다. 예상대로 편지였고 난 영화 속 토미랑 동시에, 멋들어진 글씨체의 Dear Thomas를 보자마자 왈칵 해버렸다. 감정 추스르는데 토미도 잠시 편지 접었다가 감정 가다듬고 다시 펼쳐 읽는게 나만 해도 이런데 당사자인 토미는 얼마나 울컥 했을까 싶었다... 특히 뉴트 죽자마자 에바에게 달려가서 한 말이 그거였으니까...
“내가 뉴트를 살릴 수 있었어요?”
이 말 하면서, ‘목에서 칩 꺼낼 때 트리사가 하던 말을 믿고 혈청을 만들었었다면’ 같은 자책 엄청 했겠지 싶어서 진짜 너무 안쓰럽고 기분 처참하고 비참하고 어흐윽 비참해 눈물 줄줄 흘림.......
암튼 편지 뉴트가 나레이션 해주는데 감염 전 상태의 목소리톤이라 더 슬펐음 ㅜㅠㅠㅜㅜㅜㅜㅜㅠ아 비참해ㅜㅜㅠㅡ 돈 주고 최애 죽는거 보러가기ㅜㅜㅜㅜㅜㅜㅜㅜㅜ악...... ........ 비참하니까 그나마 재밌는거 얘기할까 근데 이거 하나 밖에 없는 듯.
꽤 오랜 기간 고통스런 실험을 당한데다 진정제까지 맞은 민호의 발차기 한 방에 나가떨어진 군인...ㅋㅋㅋㅋ 그리고 군인들 밀어서 창문까지 깨는 거보고 와 진짜 민호 피지컬 오졌다 싶었음ㅋㅋㅋㅋㅋ 대단해 민호,,, 피지컬 굉장한 만큼 실험 더 가혹했을 것 같아서 안쓰럽다,,,
아 에바 페이지 갑자기 자기가 한 짓 줄여 말하곤 포기하는 기색 보이는거 보면서 전편에서 쌓은 이미지에 비해 일단 그녀도 알거 다 알면서 인류를 구하려던 목적, 그리고 자신이 옳다는 신념을 따르고 그 실패 또한 알고 인정하는 사람이다... 이런 이미지로 가서 음¿.. 흠... 싶긴 했는데 뭐 그도 인간이니까 지쳤겠지 싶어서 걍 신경껐던것 같다 ㅋㅋㅋㅋ...
아 맞아 에바 방 벽에 붙어있는 조형물 초반에 끄트머리 슬쩍 보였을때부터 저거 미로 지도 아닌가 했는데 전체 보니까 맞는 것 같음,,, 그런 깨알같은 설정 참 좋구요...... 음 또 뭐 있지...
갤리 만났을 때 뉴트가 그때 갤리는 감염상태였다 뭐 이러면서 진정시키는거 보면서 또다시 아 진짜 뉴트 ‘우리의 이성’ 이란거 느껴버림ㅋㅋㅋㅋ 그리고 갤리가 “죽게 내버려두고 갔지” 하고 정정시키는거 갤리 입장에선 그런거라 얘도 좀... 살짝 불쌍했지. 인물들 성격이 딱 직선적이지 않아서 좋은 것 같다.
그 위키드 적대 세력이 도시 부수는거 보면서 “위키드만 친다더니 도시 전체를 치고 있잖아...?” 같은 말 했을때 아 그 조직도 딱히 유대감 넘치고 정의로운 집단은 아니구나 싶었고 갤리 얘도 좀 배신감 느끼는거 보면서 더 직선적 인물 아닌거 같아서 그 변화가 딱히 거슬리진 않았던 듯.
일단 얘도 글레이드 올드비고 그 동안 지 하고픈대로 했으면 그 기간동안 뉴트, 알비, 민호 같이 비슷하게 높은 위치 아니었을테니까 등등 하면서 갤리에 대해 짧지만 깊게 생각하게 된 것 같다...
아, 그리고 아리스 얼굴에 멍이랑 잔뜩 들어있어서 가슴 아팠고 와중에 말투 어디 안 가는거 웃겼음ㅋㅋㅋㅋ 근데 여기서 아리스가
“미안하지만 토마스, 민호는 기차에 있었어.”
였나... 이 대사 쳤을때 진심 존나 비참했다...
그 뒤엔 토늍프 터널에서 브렌다, 호르헤가 구해준 뒤에 말 없이 쳐다보는 브렌다한테 토미가 엮이게 하기 싫었다는 말, 프라이팬이 이거 고맙다는 거라고 정리해줘서 좀 웃겼음ㅋㅋㄲㅠ
~ 2018. 01. 20, AM 12:52
2차 아이맥스 관람 짧은 후기는 이쪽
》》 http://willow5522.tistory.com/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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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 (CO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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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 15. 03:48
친구들이랑 코코 봤다! 전개는 그냥 무난하고 뻔했고 내용은 가족 관련된 훈훈한 내용ㅋㅋㅋㅋ 그 사이의 애정 보다는 가족끼리 서로 지지해줌을 중시하는 내용이었다.
첫부분 표현 방식이 독특하고 예뻤고 그 후에도 캐릭터들 움직이는 사소한 부분이나 장식들, 배경이 정말 예뻤다! 보고나서 후회없을 정도였당
그리고 수록곡들(특히 Remember me)도 죻음!! 이미 인터넷에 올라와있더랑
해골에 문양 그려져 있는거나 축제, 전통과 같은 그 멕시코 문화 특유의 이미지가 낯섦에도 좋았고 주인공 감정에 공감이나 이해하기도 쉬웠다. 죽음의 세계를 어떤 문화 공간처럼 표현한 것도, 잊혀진 자를 보여주며 가족애를 더 강조하는 느낌도 새롭고 스페니쉬 그대로? 쓴 점도 좋았다.
영화 ‘코코’ 시작 전 ‘올라프의 겨울왕국 어드벤쳐’가 했었다! 20분 정도인가? 꽤 길었는데 덕분에 영화 두 개 보는 기분이었다ㅋㅋㅋㅋㅋㅋ 여전히 안나와 엘사는 예쁘고 노래도 좋았다ㅜㅜㅜㅠ 영상 자체가 한층 더 귀엽고 예뻐졌음...
다시 돌아와서, 코코 포스터가 참 예쁘다!! 그리고 이번에 한글 로고도 예쁘게 잘 된 것 같아서 맘에 듦!!!
~ 2018. 0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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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즈러너: 데스 큐어 (내한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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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 15. 03:42
첫번째짤 토미 머리 넘기기 전이라 잘 찍혔닼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넘 기여워ㅜㅜㅠ 딜런 계속 빵터지고ㅋㅋㅋㄱㅋ 막짤 표정봨ㅋㅋㅋㅋㄱ 그리고 막짤 토미 기럭지 오 기홍씨는 그냥 아 그냥 귀엽게 생겼어 후... 한국어 하는 것도 귀여웠다ㅠ
토브생 기럭지 쩔죠
딜런컷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 아 폰이라 캡쳐 잘 못 했어ㅜㅠㅜㅜㅜㅠㅜㅜㅜ 막짤 기욥지요? ㅋㅋㅌㅋㅎㅌㅋㅋㅋㅌㅌㅎㅋㅋㅋ 소주 먹고 생긴 포즈랰ㅋㅋㅋㄱ 이거 셋 다 했는데 캡쳐망해서 딜런만 건짐ㅠㅜㅜㅠㅠ
민호컷! 이랑 막짤 인터뷰 끝났다고 토미 손흔드는거ㅋㅋ구ㅜㅜㅠ 막 옆에서 인터뷰 하는데 토미 계속 작게 손 흔들어주고 씩 웃고 토마스랑 방청객(?) 보면서 반응해주고 그러더라ㅋㅋㅋ 짱귀여웠당ㅋㅎ 그리고 딜런기홍 정장 색 진짜 비슷함 마지막에 셀카 찍는다고 뒤돌았는데 커플룩인줄ㅋㅋㅋㅋ
~ 2018. 0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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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슬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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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 15. 03:36
일단 정말 저기 포스터에 적힌대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었다. 단순히 법률을 다루는 전문적인 대사들의 향연 때문이 아니라 영화의 빠른 호흡과 주인공 슬로운의 명석함과 냉혹함이 긴장감을 놓아주지 않는다. 그리고 그녀의 성격을 전면적으로 부정하지 않은 전개가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음.
로비스트라는 굉장히 낯선 직업과 그 현장과 어쩌면 예상할 수 있었던 전개였음에도 캐릭터의 매력, 배우들의 연기력, 개인적으로 느꼈을때 군더더기 없는 각본이 긴 러닝 타임도 상관없게 만들었던것 같다. 몰입감이라고 해야하나, 그게 굉장히 좋았음. 후회없는 시청이었다!
그리고 제시카 차스테인이 정말 예쁘고 그 캐릭터 그 자체 같은 연기력을 보여주었음. 슬로운 주변인물들의 감정을 관객 또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그녀에게서 드는 경외심이나 공포심 같은 것 말이다ㅇㅇ 추천하고 싶은 영화.
~ 2018. 01. 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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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슨 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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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 15. 03:34
배우들 존예... 내용은 그냥 딱 예상가는 스토리였지만 스릴감도 있었고 (특히 후반부 칼 들때) 무엇보다 비주얼이 정말 예쁘다... 어두운 고딕 느낌... 장르 전문 용어를 몰라 설명할 순 없는데 아무튼 비주얼은 정말 아름답다.
예쁜 언니 둘이서... 미아가 벌써 삼십대라니 안 믿김. 아 이디스(미아) 잠옷 차림 비주얼 너무 좋아ㅜㅜㅠㅜㅜㅠㅡㅠㅜ
제시카 푸른 드레스 넘 캐릭터나 분위기나 잘어울리고ㅜㅜㅜㅜ 최고다 진짜ㅠ 샤프 남매(제시카&톰) 분위기, 비주얼 취향인 사람 많을 듯(관계는 음,,,)
이때 비주얼도 짱 예뻤다. 울고있는 이디스 얼굴 카메라가 오른쪽에서 슬며시 다가가 클로즈업 하는데 휴... 언니 예뻐요... 톰히들은 그냥 예뻤다 보는 내내 영국 억양이랑 눈이랑 하 예뻐... 건물들, 장식, 옷들도 넘 예쁘고 좋았어ㅠㅜ
~ 2018. 01.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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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누피: 더 피너츠 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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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 15. 03:30
스누피 무비 보고있는데 너무 귀여워ㅜㅜㅠㅠㅜ
3D 캐릭터로 되어 있고, 찰리 브라운의 짝사랑기를 기본 전제로 중간중간 스누피가 쓴 글의 내용도 나오면서 생각보다 지루하지 않다. 아이들도, 스누피와 우드스탁, 다 귀엽다ㅜㅠㅜㅜㅜㅠㅠㅜㅠ 진짜 최고 귀여움... 93분인데도 굉장히 길게 느껴진 감이 있다.
~ 2017.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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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피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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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 15. 03:26
다시 봐도 영상미 예쁘고 왕된 놈 인성 쓰레기고 작중 내 말레피센트인 졸리 넘 예쁘고 멋지고 안타깝고 귀엽다ㅠㅠㅜ
디아발 대사도 좋았음. 얻어맞고 있는 까마귀 디아발을 말레피센트가 사람으로 만들어 구해줬는데 구정물 덕지덕지 묻은 잘생긴 남자 디아발(까마귀)의 첫 대사는
“제 아름다운 몸에 무슨 짓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ㄱㅋㅋㅋ대사 좋았다^^!
~ 2017.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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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안: 천 개의 행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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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 15. 03:17
내용은 B... 근데 그래픽이라던가 배우들이라거나 예쁘고 대신 다른 배우들 낭비가 있음. 생각보다 재미 요소도 있다. 리한나랑 크리스(엑소) 나오던데 크리스 의외로 비중 많음. 리한나 춤 엄청 예쁘고 캐릭터도 좋았는데ㅋ ㅋ ㅋ 폐기당함ㅋ ㅋ ㅋ B....B다 이건... 눈은 즐거운 영화... 킬탐.. 상상력은 굉장히 좋았음...
음 여주 남주가 참 예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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