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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스트레인지
Review
2018. 1. 15. 03:11
아니, 나 원래 이런거 좋아했었나...?
사실 도시와 철제물을 기반으로 하는 거라 아름답다기보단 굉장하단 소리가 나올 것 같긴 한데 내가 보기엔 너무 환상적이고 아름다웠음... 이거 걍 그 짤이다. “변태같군요, 저도 마음에 들었어요” <<<이거ㅋㅋㅋㅋㅋㅋ
근데 내용 자체는 2편 여지 남기는 그런 내용인데, 으음. 뭔가 뉴욕 생텀에 타임 스톤 내려놓은 것도 그렇고 좀 라그나로크 사이의 이야기가 더 있는게 더 자연스러운 느낌...? 볼 때는 그렇게 느꼈다...
지금 끝나고 전체적으로 되짚어보면 그 우리가 보지 못 한 기간동안 스티브가 훈련을 더 하고 타임 스톤을 다시 목에 건 다음, 생텀의 마스터로서 자리잡았다는 걸로 생각하면 되는 거 같기도 한데... 으음... 그래도 역시 마지막 쿠키(=토르3: 라그나로크 스틸영상) 땜에 어색한거 같음.
일단 인피니티 워를 치른 후 페이즈4로 돌아오는건가... 그럼 역시 닥스1과 라그나로크 사이의 우리가 알 수 없는 기간에 부족하다던 훈련(?)을 마치고 타임 스톤을 가지고 다녀도 된다는 것을 인정받은 걸까....
~ 2017.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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