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은

커뮤 2018. 1. 24. 20:20


“미안…시끄러워서 잘 안 들려.”


이름: 이 기은

성별: 여

나이/반: 18세, H2반

지향: 솔캐/여여/남녀

키/체중: 164cm/49kg

외관:  


암녹색 단발머리와 주황색 눈, 왼쪽 턱 부근과 목에 점이 있고 표정 변화가 적은데다 눈썹 때문인지 고집이 쎄보인다는 평을 듣는다. 헤드셋 때문에 단정해보이기 위해 교복은 꼭 착용하는 편. 초능력 부작용으로 피곤함에 눈을 조금 덜 떠서 평소 무기력해 보이기도 한다. 옅은 다크서클이 있다.


성격: 조용, 예민, 덤덤, 무심

말투: 고저가 적고 느린 감이 있어 말하는 내용이 아무렇지 않은 일로 느껴지는 말투. “응…”을 자주 붙이고 동갑 이하는 반말, 선배는 반존대. 힘이 없어보이기도 하고 답답하다고 느낄 수 있다.

생일: 10월 4일

취미/특기: 

이상형: 동물을 싫어하지 않는 사람.

좋아하는 것: 자몽

싫어하는 것: 동물학대, 동물원, 헤드셋 뺏어가기

소지품: 여분의 이어폰이나 헤드셋, 핸드폰 보조배터리 3~4개.

가족관계: 편부 가정. 어머니와는 사별하여 부녀관계가 끈끈하다. 다소 무뚝뚝한 저를 즐겁게 해주는 장난스런 아버지라 그 앞에선 잘 웃게된다.

특이사항: 동물들의 대화나 사념(텔레파시)를 조금이라도 덜 듣기 위해 항상 헤드셋을 끼고 다닌다. 그로 인해 사람들의 말도 잘 들리지 않지만 여러명과 대화하지 않는 이상 헤드셋을 빼기보단 구화술(입모양을 보고 말을 읽어내는 것)을 사용한다.


청연고등학교에 오게 된 동기: 이렇게 쓸모없이 스트레스 받고 살거면 차라리 사회에 이득이 되는 스트레스 받는 삶을 살고 싶다는 의지

초능력:
 인간과 곤충류를 제외한 동물의 말이 한국어로 치환하여 들리고 서로 대화가 가능하다. 일방적으로 청각기관을 통해 사념을 전달받는다.

24시간 내내 반경 50m 내로 가능하며 본인 의지로 발현시에는 컨디션이 좋을 경우 최대 3시간, 최대 1km까지  운용할 수 있다. 한계치를 벗어나면 심한 두통과 함께 코피가 나며 뇌에 손상을 입을 수 있다.

24시간 발현 부작용으로 예민해진 청각에 의한 수면부족과 스트레스 등이 있다.





텍관:

연 서 - 소꿉친구, 방송부 DJ? (기억 나지 않는 어릴 적부터 옆집에서 살았다. 선 지키는 장난질에 매일 당해서 연 서 한정 과격해지는 사이)

송 나인 - 양호실에서 마주치는 사이(자주 두통약을 타러 가는데 그때마다 누워있는 나인을 만남), 방송부장, 짝사랑 상대

추 시월 - 매점친구 (스트레스로 인해 단 것을 찾아 시월과 함께 매점을 누빔)

김 견후 - 조용히 같이 다니는 클래스 메이트 (급식도 함께 하며 대화가 적음에도 서로 의사소통이 가능해서 편해한다)

하 반야 - 서와 나의 동생...?

이 온겸 - 합숙으로 친해져서… 귀엽고...미안한 후배

정 호연 - 내기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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